현재 부산외국어대학교 대외협력부에서 파견 공무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고이케씨가 해찬솔지식발전소 일본문화강좌에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3개월간의 파견 근무라 11월말까지만 한국에 계셔서 일정을 앞쪽으로 잡게 되었습니다. 2주차 강의에 참여하셔서 간단히 인사를 드리고 강의를 청강할 예정이며, 5주차에 <일본인과의 담화>를 담당하여 강의해 주시게 되었습니다.
한국어공부를 열심히 하고 계시고 한국을 사랑하는 카시마시 출신의 공무원이라 다양한 각도에서 한국과 일본의 상호문화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많이 참여해 주셔서 응원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